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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코드 영화 톰행크스 주연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 살인사건

by 하루픽픽 2025. 5. 29.

영화 다빈치 코드는 성배의 비밀을 찾는 스토리로 배경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시작된다.  영화와 함께 소설을 함께 보면 훨씬 재미있게 추리를 하면 볼 수 있을 듯 싶다.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 자크가 잔인하게 살인되었는데, 그가 마지막에 남긴 피의 단서를 이용해서 비밀을 풀어가는 미스테리 추리물.

 

다빈치코드 궁금증

영화 다빈치코드는 기독교 역사에 대해서 상식이 어느 정도 있으면 훨씬 재미있게 볼 수있을 듯 싶다. 영화에 나온 여러가지 상징, 복선을 대충 이해하고 넘어갔더니 시간좀 흘렀다고 생각나는게 없어서 참 난감하다. 영화 다빈치코드이건, 소설 다빈치코드이건 확실히 내용을 파악해서 맥을 잡고 이해하면 훨씬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빈치코드 영화 톰행크스 주연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 살인사건
다빈치코드 영화 톰행크스 주연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 살인사건

 

솔직후기

잃어버린 성배를 찾아서.  과연 어디까지 내가 이해했는지 좀 헷갈린다.  결국 마지막에 소피가 이 영화의 마지막 시크릿이 된다는 사실이 반전이라면 반전이다.  영화가 2006년에 개봉되었으니, 지금부터 약 20년전 상영된 영화다.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영화 속에 나오는 힌트를 이용하서 단서와 단서를 엮어가면 비밀을 풀어가는 재미가 있다. 당시 종교적 이슈가 많아서 상당히 갈등이 있었지만, 상상을 통해 흥미롭게 재구성한다는 의미로 보면, 상당히 잘 만든 영화라 생각한다. 물론 영화보다는 원작 소설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영화에 대한 기억이 거의 사라져서 자세하게 리뷰를 남기는 것은 힘들듯 싶다.  현재 다빈치코드는 넷플릭스에는 없고, 쿠팡 플레이에서 상영중이니까, 쿠팡플레이 멤버십 회원이라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듯.  생각난 김에 다빈치코드를 다시 한번 볼까싶다.

 

세부정보

- 감독: 론 하워드

- 출연진: 톰 행크스 (랭던 교수) , 오드리 토투 (소피)

- 줄거리 요약: 파리 루브르 박물관 큐레이터 자크가 살해되면서, 알 수 없는 암호를 남긴다.  하버드 대학교 기호학과 랭던 교수와 암호학자 소피가 자크가 남긴 암호를 해독하면서, 예수와 마리아 후손을 찾는 성배의 비밀을 둘러싼 미스테리가 펼쳐진다. 

- 영화 속 배경: 파리 및 유럽 명소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

 

추천포인트 

원작과 비교하면서 보면 더욱 흥미로울 듯. 특히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온 여행자라면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을 듯 싶다.  영화보다 원작 쪽에서 오히려 유럽쪽 역사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표현한 것 같으니, 책도 함께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마무리

파리여행 할때 꼭 봐야하는 영화는 우디 알렌 감독의 '미드 나잇 인 파리' 이고, 또 한편의 영화는 '다빈치코드' 이다.  미스테리 추리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좀 오래된 영화이긴 하지만 다빈치 코드를 다시 한번 찾아서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나 역시 오랜만에 한번 다시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 다행히 쿠팡 플레이에서 사용중이다. 성배의 비밀을 찾으러 떠나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