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짓재팬 작성할 때, 도시명 입력 및 등록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생소한 용어들이 나와서 비짓재팬 작성할 때 처음에 조금 당황하실 수 있으나, 몇번나 작성해보시면 어렵지 않게 작성가능합니다. 앞으로 대세는 종이에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웹사이트를 통해서 일본 입국 사전에 작성하는 것입니다. 천천히 따라해보시면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비짓재팬 에러 종류
비짓재팬은 일본입국심사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서비스 입니다. 기존 종이출력물에 작성하는 것과 다르게 '비짓재팬' 은 공식웹사이트에서 작성가능하며, 일본 입국전에 입력해 놓으면 QR 코드 제시만으로 빠르게 입국소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비짓재팬 작성시, 몇가지 에러가 발생해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가장 대표적인 에러는 일본 체류지 호텔주소 입력시 일본 행정구역을 몰라서 입력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본 호텔 주소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뒷부분 이용방법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비짓재팬을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이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만 사용법을 익혀 놓으면 빠르고 간편하게 일본 입국소속을 마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러부분은 사례를 통해서 문제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걱정하지 마시고 따라오세요
비짓재팬 경험
일본여행 할때, 비짓재팬을 꼭 한번 이용해봐야지 생각했는데 얼마전 자유여행으로 2박3일 도쿄를 다녀오면서 드디어 사용해봤습니다. 저는 인천공항을 이용해서 도쿄 나리타공항으로 들어갔는데, 한국에서 출발 2일전에 비짓재팬을 작성했죠. 처음에 몇군데서 막혔는데요, 제일 난감했던 부분이 일본 호텔 주소를 입력해야되는데, 일본행정구역을 알 수가 없어서 많이 당황했었죠. 겨우 겨우 일본 한자와 호텔 주소를 비교하면서 입력했는데요, 요즘 알고보니까 우편번호를 이용해서 자동입력하는 기능이 있더군요. 그 방법을 활용하면 훨씬 편하게 입력가능합니다.
또 한간지 난감했던 것은, 3개월 이하는 일본비자가 없는데 비자용어가 자꾸 나와서 어떻게 작성해야 했는데요, 비자없음, 비자정보 인용없이 등록하는 부분을 선택하면 됩니다. 마지막에 QR 코드가 발행되면 비짓재팬 온라인을 통해서 일본입국심사대에서 보여주면 되지만, 저는 미리 캡쳐를 받아서 보여줬는데 캡쳐도 가능합니다. 비짓재팬은 각국 공항 사정에 따라서 전용라인을 새롭게 나누기도 합니다. 아직 저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별도의 QR 전용라인 쪽으로 유도하면 더 빠르게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짓재팬 사용설명
- 접속방법: 비짓재팬 공식사이트
- 앱 다운로드: 별도의 앱 없음 (오로지 공식사이트에서 작성 가능)
- 비용: 무료
- 준비물: PC, 비행기티켓, 호텔주소, 여권
- 사용시기: 일본 입국시에만 사용 (출국시 사용안함)
- 수정 : 가능
비짓재팬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호텔 주소입력입니다. 이 부분은 우편번호 자동입력으로 간단하게 해결가능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비짓재팬을 차근차근 작성해보겠습니다.
- 비짓재팬 공식 웹사이트 접속
- 이메일을 넣어서 비짓재팬 신규계정 만들기
- 이용자 정보 입력, 일본정부 발행 여권 없음, 일본거주자 없음
- 여권 촬영 정보 입력
- 일본입국 비자 없음, 입국/귀국 예정 정보 등록
- 비자신청시 정보 인용하지 않고 등록진행 (비자없음 해당자)
- 입국도착 예정일 / 항공사명 / 편명
- 일본 체류지 : 우편번호 입력후, 자동기입 사용
- 초기화면 입국예정 등록 클릭
- 하단 QR 코드 표시 클릭
이때, 가장 많이 어려워하시는 것이 일본 체류지 주소 입력인데요, 호텔에서 받은 주소에 우편번호 7자리가 있으면 기록해두거나, 사진으로 찍어서 비짓재팬 일본 주소 입력할 때, 우편번호를 넣으면 자동으로 기본주소가 입력됩니다. 호텔에서 받은 주소에 우편번호가 있으면 이용하면 되지만, 우편번호가 없으면 구글맵에서 호텔을 찾으면 주소에 우편번호 7자리가 나옵니다. 그 우편번호를 비짓재팬에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편리한 점
비짓재팬은 각 도시별 공항에 따라서 그 운영방식이 다르고, 시기별로 활용방식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나리타공항, 간사이공항, 후쿠오카 공항 사정 및 시간에 따라서 비짓재팬 QR 을 받은 사람들은 별도의 라인을 통해서 빠르게 입국수속을 마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일반 입국심사 줄과 함께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비짓재팬을 미리 작성해 놓으면 비행기에서 볼펜 찾을 일도 없고, 여권, 호텔주소 찾을 일이 없어서 편리합니다.
마무리
처음 비짓재팬 작성할 때,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번 해보니까 그 이후에 작성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비짓재팬을 작성해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살짝 귀찮기는 하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대세는 비짓재팬 작성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공항에서 자동입출국 게이트를 통과하는것이 일반적이잖아요. 한번만 등록해놓으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비짓재팬도 한번만 등록해놓으면 아주 편리하게 이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