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사카 라피트 예약 간사이공항 난바역

by 하루픽픽 2025. 8. 18.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고, 일본 esim 준비하고, 오사카 숙소까지 예약완료 하셨나요?  자, 이제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만 해결하시면 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왜, 우리가 라피트 예약을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간사이공항 교통편

인천에서 약 1시간 30분, 간단히 음료수 한잔 마시면 어느덧 간사이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요즘 일본 입국할 때는 비짓재팬 등록하시는 것 잊지마셔야 합니다.  비짓재팬 등록해두면, 입국 수속이 더 빨라 질 수 있거든요.  저는 아직 제대로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수속 인원이 많아지면, 비짓재팬 작성한 사람들만 따로 라인을 나눠서 빠른 입국을 진행하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그러니까, 가급적 비짓재팬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간사이공항으로 나오면 이때부터 좀 긴장되죠.  2층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는 것이 보이실겁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간사이공항 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대표적인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공항 급행
  2. 라피트 고속열차
  3. 하루카 (덴노지 환승 → JR난바역)
  4. 공항 리무진

총 4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라피트 고속 열차를 이용하는 겁니다.  오사카 현지에서 구입시 1,450엔이기 때문에 공항 급행 980엔 보다 약 500엔이 더 비싸죠. 살짝 고민이 되실 겁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클룩 예매시 11,100원 정도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항급행과 큰 차이없이 편안하게 난바역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간사이공항 라피트 상세정보

 

 

 

라피트는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최단거리로 (약 38분) 으로 도착하는 난카이 고속 열차입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열차이죠.  공항급행과 가격차이가 약 500엔 정도 벌어져서 고민하시지만, 국내에서 예약하시면 가격이 확 줄어듭니다. 

 

 

라피트 기본 정보

  • 간사이공항 → 난바역
  • 소요시간 : 약 38분
  • 좌석 : 전좌석 지정석
  • 편도요금 : 일반석 1,450엔 
  • 운행가격: 30분

 

예약방법

현장 예매보다는 국내에서 클룩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내에서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티켓으로 발행되며, 간사이공항에서 종이티켓으로 바뀌지 않고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시간변경, 좌석변경이 가능하며 출발 5분까지 2회 변경 가능합니다.  클룩에서 예매 후, 사용하는 것은 입국수속을 마친 후 실행하면 시간을 딱 맞출 수 있습니다.  

 

라피트 경우, 좌석이 여유롭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죠.  다만, 2025년 하반기에는 오사카 엑스포가 끝나고, 가을 교토 단풍축제로 여행객들이 늘면 좌석 확보가 어려워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마무리 하며

정리하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가는 방법으로 라피트를 추천하며, 꼭 국내에서 클룩 같은 여행플랫폼에서 미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가격할인을 받아야 공항급행과 가격차이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편안하게 가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드렸습니다.   즐거운 오사카 여행되세요.

 

 

 

일본 비짓 재팬 도시명 입력 등록방법 총정리

일본 비짓재팬 작성할 때, 도시명 입력 및 등록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생소한 용어들이 나와서 비짓재팬 작성할 때 처음에 조금 당황하실 수 있으나, 몇번나 작성해보시면 어렵지 않

harupick.com